소장
The Institute of Asian Studies
안녕하세요, 동아문화연구소 소장 김병준입니다.

동아문화연구소(The Institute of Asian Studies)는 1961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14명의 교수들을 중심으로 국학과 동양학 분야의 교수 역량 결집, 공동 연구 진척을 위한 기관 설립이 발의되여, 1963년 7월 1일 서울대학교 문리대학의 부설연구소로 발족하였습니다. 2001년, 인문학연구원의 산하로 편입된 현재의 동아문화연구소는 동양사학과, 중어중문학과, 철학과의 동양철학 교수 등이 소장직을 맡아 협동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회 학술지 『동아문화』의 발행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동아문화연구소는 집담회 지원, 국제학술대회, 학술지 및 연구서 발행, 부설 도서관의 운영을 기본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동아시아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공통의 논의의 장이자 학술적 협동, 통합 연구의 기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